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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감성

대체공휴일~~ 어딜갈까? 고민하다 맛집카페에서 본 함라정원이 딱 생각나더라구요~^^ 좋아~~ 오늘은 익산 함라면으로~~ 군산에서 함라정원까지는 20분쯤? 가까워서 부담없이 출발 !!! 함라정원을 맞이해준 곰돌이 안녕 ^^ 이제 구경해볼까요? 건물은 2층으로 되어있는데 주문은 1층 에서 ㅋ 2층에 올라가서 전체적인 뷰도 한번 감상후 내려왔어요 ㅋ 먼저 매장에서 음료부터 주문하고 음료 들고 말부터 구경합니다 왜냐면 여기가 승마장 자리였다는군요 그래서 3.4마리쯤 말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뒤로 쭉 가면 검은말도 있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포니같은 말도 있답니다 카페매장에서 당근을 팔아요 한컵당 천원 두컵사서 아이들 각각한컵씩 당근먹이주기 체험을 했어요 "말이 당근 다 먹으면 배부르겠다"걱정하면서도 하나씩 입에 넣..

하늘이 맑고 예쁜날 추석연휴 드라이브 하다가 회현갔다가 발견한 정원이 예쁜 카페 모예의 정원 후기입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된 신상 카페여서 그런지 아주아주 깨끗한 카페로 넓은 잔디밭 정원이 예쁜곳!! 모예가 어떤의미인지 궁금ㅋ 주인장이름일까요? 아직도 미스테리 ㅎㅎㅎ 입구입니다 현관문은 진청록 색이 예뻤어요 내부는 요렇답니다 천장과 내부인테리어가 나무를 이용하여 더욱더 산뜻한느낌? 커피는 일반 카페보다 좀비싼 느낌? 그게 조금아쉬웠죠 매장안에 밖으로 통하는 문이 있어요 이제 밖으로 함 나가볼까요? 짜잔~~♡ 석산 좋아하시나요? 석산이 가득인곳 바로'모예의 정원'입니다 전 요거 선운산 가는길에서 많이 봤네요 요기서 잠깐 석산에 대해 알아볼까요? 진한 다홍색의 아름다움 바로 석산 정원 속 군데군데 석산을 볼수 ..

즐거운 불금입니다 ㅋ 저는 그래서 가까운 장항으로 갔죠 예전 장항역이었는데 지금은 리모델링하여 장항의 역사안내와 카페로 변한곳이죠 바로 장항 도시탐험역입니다 구름도 너무 예쁜날 요기 자주 지나쳤는데 왜케 유리가 화려해? 라고 의문을 가졌던곳입니다 창문필름지가 독특하죠 1층으로 들어가봅니다 ㅋ 1층은 콘서트 장항이 열리는 곳이랍니다 매주토요일 저녁 5시 한주에 공연하나로 느낌있는 일상을 위한 특별한 음악선물 장항시민에게 좋은 문화공간이 될듯하네요 그리고 1층 벽면에는 복고느낌의 사진액자들이 있어요 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 장항의 역사를 알수있는곳 바로 장항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이라고 해봐야 별것은 없다는 사실ㅋㅋㅋ 참 별거없죠 ㅎ 그리고 장항도시탐험카페로 이동할께요 장항뮤지엄에서 앞으로 쭉 가면 됩니다 ㅋ 온..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자도로 함 떠나봅니다 멋진 새만금 도로를 시원하게 쭉 달려봅니다 반짝거리는 바다의 모습은 눈이부시게 아름답네요 ㅎ 아름다운 바다길을 지나고 지나서 신시도를 지나서 무녀도를 지나면 이정표가 보이네요 좀 더 앞으로 쭉 가다보면 동그란 길이 나옵니다 주차장 길로 쭉 내려오면 공영주차장이 보여요 주차장을 기준으로 우측으로 가면 빨간다리 좌측으로 가면 장자도 핫플 카페라파르가 나옵니다 먼저 우측으로 가서 빨간다리 볼까요? 요 아래 길죽한 건물사진은 너비가 엄청 작아서 찍어봤어요 미니 건물주 분 궁금하네요 ㅋ 요긴 빨간다리 가기전에 위치한 '그때그집'호떡집입니다 장자도 오시면 호떡 또는 황금돼지빵 드시고 가시는거 알죠? 지난번에 황금돼지빵 먹었으니 오늘은 길죽이 호떡으로~^^ 빨간다리 가는길에 ..

군산 개정면에 위치한 푸르던 카페 다녀왔어요 사실 요기는 공사시작할때부터 눈여겨 보던곳이거든요 제 친정이 요 근처라서요 ㅎㅎㅎ 뒤에 대나무 밭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와집이 있어서 '리모델링 하면 괜찮겠네'하고 생각했던곳 ㅋ 역시나 누군가는 실천을 했군요ㅋ 푸르던 카페 오픈 제가 방문했던 오늘 9월 10일은 가오픈기간이더라구요 넓지는 않지만 딱 적당한 잔디마당 초록초록한 잔디가 들어오는 순간 산뜻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네요 ㅋ 자 그럼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요긴 주문을 하는 곳입니다 간단한 디저트도 팔고있더라구요 저녁먹어야하기에 아쉽지만 디저트는 패스~~~~ 아직 메인메뉴가 뭐인지 몰라서 무난한 아아랑 달달이 초코우유 시켰어요 요즘 핫한카페에서만 한다는 카페네임 스티커 두장 기념으로 촵촵 챙기기 ㅎㅎㅎ 주문하..

드뎌 코로나 백신을 맞는날~~~ 가슴이 두근두근(설레는거 아님) 무셔서 그런거임 ㅜㅜ 무셔무셔잉 ㅜㅜ 사진은 못찍게 함) 장소도착후 대기장소에 갔더니 한 6명씩 10줄쯤 기다리고 있었음 이어 "4줄까지 따라오세요" 라고 하자 우르르 들어감 그리고 순서를 기다리는 내 줄도 역시 부름에 의해 따라감 들어가서 문진표 작성후 주민등록증과 문진표 제출 후 또다른 대기의자에 앉음 ○○○씨 이름이 불러지면 제출했던 문진표와 주민등록증을 돌려줌 서류에 내 번호가 있음 난 368번 은행에서처럼 번호가 뜨면 상담하는 칸에서 기초 문진에 대한 확인을 한 후 줄을 섬 그리고 접종실로 들어가 "주사 많이 아픈가요"질문에 주사놔주시는 분 왈 "조금 따금만 해요" 정말 명의? 이신듯 아니 주사의 신 ㅋ 일반 주사보다 훨씬 따갑지도..

오늘 11일 오늘은 군산 대야 장이 열리는 날입니다 1일 6일이 장날인대요 오늘 우연히 장 열린다는것을 알고 가는길에 멈추고 구경했지요 대야농협 옆길로 쭉 따라들어가면 장터가 나옵니다 주차할곳이 마땅치않아서 적당한곳에 잘 주차시켜야 해요 저희는 도로옆에 걍 주차하고 들어갔어요 그럼 구경해볼까요? 직접 빚은듯한 흙느낌 가득한 화분이네요 화분말고 접시같은것도 있고 장식품도 많았어요 시골 장에 어울리지 않는 왠지 세련된듯한? 에이드까지 장날에 볼수 있다니..... 시골 장도 이제 젊은 감각이 보이네요 ^^ 맛난 과일 저렴해요~~ 김이 모락모락 옥수수 파는 아주머님 가게 찰옥수수 넘 먹음직스럽죠? 6개에 5천원입니다 인심좋은 아주머니 서비스로 옥수수한개를 더 주셨어요 말라말랑하고 찰진 맛 간도 짭쪼름 하니 넘 ..

오늘 아침 출근해서 사무실 창문을 여는데..... 청개구리의 위치가 바뀌었네요!!ㅋㅋㅋ 첫번째 만남의 청개구리 위치구요 오늘의 청개구리 위치입니다. 왠지 제가 느끼끼엔 사무실 안이 궁금했던듯해요! (나만의 착각이겠죠 ㅎㅎ) 저를 보고 있는 듯한... 집에 찾아온 손님에게 무언가 대접하고 싶은데.. 뭘 줘야 개구리는 좋아할까요?? 그리고 세상에~~ 옆 창문을 여는데 ㅋㅋㅋ 귀여운 꼬마 청개구리가 있는거 있죠?? 너무 너무 귀여워요! 이번주 내내 비가 와서 청개구리들이 많은걸까요?? 그냥 아침부터 개구리 2마리를 봐서 인지 기분이 업~~ 모두들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청개구리 두마리의 기운을 받아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고 주말 보내렵니다. 모두들 화이팅 합시다 -써니캐슬-

맛저하셨나요? 오늘의 저의 저녁은 박대구이와 연어스테이크입니다 에어프라이기 하나면 굽기 끄~~읕!!! 저녁을 준비하다보니 제 톡친구들의 저녁이 궁금해서 톡 남겼죠~~ 여러분의 저녁식사를 보여주세요! 과연다른분들의 저녁은 어떤모습일까요? 첫번째 톡이 왔네요 바로 김치전골입니다 김치전골이라~~ 지친몸과 마음을 얼큰하게 달래줄것만같은 그런 비주얼이네요~^^ 2인분이고 18000원이라고 합니다 갈비탕 맛집이래요 요긴 최종희부뚜막이랍니다 두번째 톡은? 와우~~삼겹살 정식 도시락 배달앱으로 시킨 군침도는 음식입니다 왠지 제 생선반찬이 초라해집니다 ㅜㅜ 그래서 부탁했어요 쌈 하나 싸달라구요 ㅋ 초록초록한 상추에 잘구운 삼겹살에 정갈한 부추 그리고 알싸한 마늘과 고기기름에 구워진 버섯 그리고 이들을 합해주는 쌈장 ㅋ ..

비오는 아침출근길은.. 그다지 기쁘지 않다 ㅠㅠ 분명 차는 밀릴것이고... 차에 내려 걸어가는 중에는 비가 옷에 튈것이다 그렇지만 확실한 것 비오는 감성적인 느낌은 좋다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가 좋고..... 비로 인해 깨끗하게 씻겨지는 세상이 맑아 보여 좋다 기쁘지 아니할수 없는 하루!! 출근하고 아침에 사무실 창문을 열었더니.. 이게 왠일...ㅋㅋㅋ 반가워 구리구리 청개구리.. 그런데 오늘은 반가운 손님까지... 바로바로 청개구리의 방문 ㅋㅋㅋ 방충망을 열면 도망갈까봐.. 쉿!! 소리 없이 사~알짝 찍었어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꽃잎에 방울방울 맺힌 모습을 찍으려 했으나 ㅜㅜ 비로 인해 꽃이 다 쓰러졌네요! 오늘 저녁은 빗소리 들으며 베란다에서 랜턴 키고 맥주 한잔 하렵니다 ㅎㅎㅎ ....